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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첫걸음

월세가 돈 낭비라고? 전세와 내집마련, ETF 수익률로 비교해보니 충격적 결과

by Indie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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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월세는 무조건 손해'라는 말,  과연 여전히 진실일까?  


전세, 내집마련, 그리고 ETF 투자까지  
실제 수치로 비교해본 결과를 정리했다.

부동산 시장의 변화 속에서  
당신의 선택은 자산을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을까?

1. 월세, 전세, 자가의 기본 조건 비교

- 월세: 보증금 1억, 월세 80만 원 (서울 기준)  
- 전세: 경기도 외곽 2억, 대출 1억 포함  
- 자가: 수도권 구축 아파트 3억, 대출 2억 포함  
- 기간: 5년간 거주 가정

2. A안: 월세 + ETF 투자 시 수익률

- 월세 총액: 960만 원/년 × 5년 = 4,800만 원 지출  
- 여유 자금 1억 원, 연 7% 수익률 가정  
- 5년 후 ETF 자산 약 1.4억  
- 총 순자산 = 1.4억 - 4,800만 원 = 9,200만 원

3. B안: 전세 거주 시 자산 변화

- 대출 이자 연 4% → 5년간 총 2,000만 원 지출  
- 투자 수익 없음, 집값 상승 혜택도 없음  
- 총 순자산 = 보증금 1억 - 2,000만 원 = 8,000만 원

4. C안: 내집마련 시 자산 변화

- 대출 이자 5년간 4,000만 원, 기타 비용 1,000만 원 가정  
- 집값 변동 없을 시: 3억 - 2억 - 5,000만 원 = 5,000만 원  
- 집값 10% 상승 시: 3.3억 - 2억 - 5,000만 원 = 8,000만 원  
- 집값 10% 하락 시: 2.7억 - 2억 - 5,000만 원 = 2,000만 원

5. 실제 자산 비교 정리 (5년 후 기준)


- 월세 + ETF: 9,200만 원  
- 전세: 8,000만 원  
- 내집마련 (10% 상승): 8,000만 원  
- 내집마련 (10% 하락): 2,000만 원

6. 결론: 2025년 현재, 가장 효율적인 선택은?

- 집값이 확실히 오른다는 보장이 없다면  
  현금 흐름이 유리한 월세 + ETF 조합이 가장 높은 자산을 만든다.  
- 전세는 안정적이지만 자산 증식은 어렵다.  
- 내집마련은 양날의 검, 상승하면 좋지만 하락하면 타격이 크다.  

당신의 연봉과 지역, 투자 성향에 따라  
최적의 선택은 다를 수 있지만  
‘월세 = 무조건 손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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