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챔버 뮤직 시리즈! 베토벤과 강석희, 그리고 진은숙의 만남 🎶

목차
1. 세종솔로이스츠 챔버 뮤직 시리즈란?
2. 공연 프로그램 미리보기
3. 출연 아티스트 소개
4. 강석희의 음악 철학 한마디
5. 공연 관람 포인트와 기대감
6. 마무리 & 예매 정보
세종솔로이스츠 챔버 뮤직 시리즈란?
클래식 음악의 진수! 세종솔로이스츠가 선보이는 챔버 뮤직 시리즈가 돌아왔어요. 이번 시리즈는 베토벤, 강석희, 진은숙이라는 세 거장 작곡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현대음악과 고전음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랍니다.
공연 프로그램 미리보기
이번 공연의 러닝타임은 90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 강석희 –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농'
- 베토벤 – 피아노 삼중주 제5번 '유령'
- (Intermission)
- 강석희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Fantasy'
- 진은숙 – 타악기 주자와 테이프를 위한 'Allegro ma non troppo'
베토벤의 명곡과 함께, 한국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강석희와 진은숙의 작품까지! 클래식 마니아부터 현대음악 입문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출연 아티스트 소개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합니다!
- 레오나드 푸(바이올린): 샤트 국제 현악 콩쿠르 1위,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 등 협연
- 올레 아카호시(첼로): 세종솔로이스츠 수석 첼리스트, 예일대 음대 교수
- 조성현(플루트): 퀸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심 수석 플루티스트, 연세대 음대 교수
- 김은혜(퍼커션): 폴란드 현대실내악 국제 콩쿠르 솔로 부문 1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 안종도(피아노):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연세대 음대 교수
- 윤정은(피아노): NEC 콩쿠르 우승, 서울대, 서울예고 등 출강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모입니다!
강석희의 음악 철학 한마디
"많은 사람들이 현대음악을 어려워한다. 그것은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가리지 않는다. 현대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작품이 어려우냐 쉬우냐의 문제가 아니라, 작품이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입니다. 곡이 어려워도 좋은 작품이면 어렵지 않게 들려요. 현대음악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좋은 작품은 분명 좋은 소리를 냅니다. 그걸 관객들도 알아요. 만약 좋지 않은 작품이라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죠. 할 수 없는 겁니다. (중략) 음악은 결국 음악으로 말해야 합니다. 저는 항상 최고의 작품을 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서 강석희 선생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공연 관람 포인트와 기대감
- 현대음악과 고전음악의 만남: 베토벤의 '유령' 트리오와 함께, 한국 현대음악의 거장 강석희, 진은숙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앙상블: 각종 국제 콩쿠르 수상자, 명문 음악대학 교수진이 총출동!
- 색다른 레퍼토리: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 클래식 입문자도 OK: 좋은 음악은 어렵지 않다는 강석희 선생님의 말처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
마무리 & 예매 정보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질 세종솔로이스츠 챔버 뮤직 시리즈! 클래식의 깊이와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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